The Bonsai, 9 가지의 전설적인 튜브스크리머 !

 

70년대 후반, 일본의 한 엔지니어가 디자인한 오버드라이브 페달이 출시되었습니다.

이 페달은 출시이후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셀수없이 수많은 연주자들의 무대와 녹음에 사용이 되었으며, 이후 출시된 Tube Screamer 는 의심의 여지없이, 기타 페달 역사상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오버드라이브 페달로 기록되고 있습니다.

 

JHS Bonsai 는 지금까지 출시된 이 위대한 오버드라이브 페달들에 대한 JHS 의 헌정입니다.

 

총 9가지의 빈티지하고 희귀한 튜브스크리머 계열의 페달들을 선택해서 사용할수 있으며, 각각의 모드 ( 페달 ) 들이 가지고있는 특성과 페달만이 가지고 있는 뉘앙스등의 디테일한 부분까지, JHS 의 Audio Precision 을 이용해 정확하게 복제되었습니다.  Bonsai 는 단순하게 9 가지의 드라이브 모드가 내장된 페달이 아니라, 전설적인 9가지의 페달을 정확하게 복제해 한 페달에 담아놓은 제품입니다.

 

 

OD-1 - 1977

전반적으로 밝고 약간 게인양이 많은 모드이며, 톤 노브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. 오리지널 OD-1 과 같은 방식으로 시그널을 반전시켜 비대칭의 클리핑을 출력합니다. 다른 드라이브 페달이나 앰프의 부스팅에 최적화된 모드입니다.

 

TS-808 - 1979

808 페달의 특징인, 미드 레인지지 부각된되며 게인양이 적은 모드로, 오버드라이브의 교과서적인 사운드 모드입니다.

 

 

TS-9 - 1982

TS-808과 거의 흡사한 사운드이지만, low-mid 레인지가 살짝 부스트된 사운드입니다.

 

MSL, Power or L Series - 1985

저음역 대역이 부스팅된 하이게인사운드

 

 

TS-10 - 1986

존 메이어가 사용해서 유명해진 TS-10 페달의 사운드이며, 80년대 TS-9 보다 살짝 업그레이드된 사운드입니다.

블루지, 크리스피하며 보다 풍부한 풍부한 저음역대와 게인양이 특징입니다.

 

Exar OD-1 1989

Exar 은 폴랜드에서 만든 TS-스타일의 페달입니다. 살짝 다른 드라이브의 특성과 기존의 튜브 스크리머보다 게인양이 좀더 많은게 특징이며, 보다 투명한 드라이브 사운드입니다.

 

TS-7 (+mode) - 1999

TS-7+ 모드는 Bonsai 페달중 게인양이 가장 많으며, 풍부한 저음역대를 가지고 있습니다.

 

Keeley Mod Plus - 2002

이 모드는 부드러운 미드레인지의 풍부한 오버드라이브 사운드이며, 두툼한 저음역의 특징이 있습니다.

 

JHS Strong Mod - 2008

JHS 만의 독창적인 이 모디는, 보다 깨끗하고 힘있는 드라이브 사운드와 각각의 고음역대와 저음역대가 강조된 사운드입니다.

 

Bonsai는 1 개의 페달에 9개의 고전적인 오버드라이브를 탑재한 유일한 페달이며, 어떤상황에도 활용이 가능한 다재 다능한 페달입니다.

 

9V DC / 센터 마이너스 / 100mA 이하의 암페어 사용